낙안읍성

2008. 5. 12. 14:19Interest/& Pho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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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사진으로만 보던 곳이였다. 흙집에 관심이 많은 나로서는..허나
그곳은 외형만 그럴 뿐 모든 것이 현대적 시설로 채워져 있었다.
그저 관광 상품으로 개발된 전시장 느낌 기대와 달리 새로운 느낌이나
놀라움에 가슴 요동치는 일은 없었다.

하긴 함께간 일행의 동의를 얻어 촉박한 시간속에 많은 것을 담아와야
했기에 무엇을 느낄 여유가 없었던 것도 이유일게다...

나름 소중한 시간을 얻을 수 있게 배려해준 동료 형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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