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rd To Say I'm Sorry / Aquagen

2008. 6. 7. 14:09Interest/# Music




이 음악을 들으며..자랐다...
사촌 누나가 녹음해준 테이프를 늘어져서 끊어질 만큼...
오랜동안 나와 함께 했던 음악이다....

아침에 눈을 뜨면 이곡을 두어번 이상 꼭 들었던 기억...
물론,원곡이구...편집한 이 곡 보다는 원곡이 더 애정이 간다...^^*

내게 있어 설레임이고,그리움이고,위로였던,곡이다....
음악을 들으면 눈물이 난다는 친구의 말을 담아듣지 않았던  나인데....
내게도 그런 기억이 어렴풋이 있었다...^^&*

'Interest > # Music'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랑해요-M.C THE MAX  (0) 2008.06.12
Yesterday / Michael Bolton  (0) 2008.06.07
김종욱 - 그대만이  (0) 2008.06.02
K2-사랑을 드려요  (2) 2008.04.28
넬-기억을 걷는 시간  (2) 2008.0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