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에서 아무 것도 집착하지 않고 부단히 변화하는 것들 사이로 영원히 열정을 안고 가는 자는 행복하여라 -앙드레지드- ♠보이지 않는 것은 중요한 것이다 ♠ 난 무엇에 얽메이는 것이 싫어서 일까 종교적 사고가 무척 부담스럽다 CCM 이라든가 불경이라든가 어떤 몸짓이라 하더라도 집단의 색깔이 강한 언어는 별루 좋아하지 않는다 그렇지만 유독 이 멜로디 만큼은 좋다 ~! 그냥 좋다 굳이 이유를 말하라면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답변 사절..ㅋㅋ 사연이 있기는 있습죠....군데 말할순 없다. 죽기전엔 말할순 있을까?

▶ 버튼 누르삼 "사랑에 대한 낡은 기억들은 사랑한 이의 몫이다"

혼자서 사랑하는 사람은....(아래 play ▶ 누루셩 즐감) 혼자서 사랑하는 사람은 그대의 무관심에 익숙해져야 합니다.. 혹시나..하는 기대는... 몇배의 실망으로 되돌아올 뿐일테니까요.. 혼자서 사랑하는 사람은 그대의 뒷모습에 익숙해져야 합니다.. 한번쯤 뒤돌아봐주겠지..하는 생각에 그의 모습.. 끝까지 지켜봐야 하는건 언제나 나일테니까요.... 혼자서 사랑하는 사람은 기다림에 익숙해야 합니다. 조바심 내며 그의 곁에 다가서면 그 다가선 만큼... 그대를 뒷걸음치게 만들지도 모르니까요.. 혼자서 사랑하는 사람은.. 그대의 연인도... 담담히 받아들일 수 있어야 합니다.. 어쩌면 그대 통해 ..한번쯤.. 한번쯤은 날 생각해줄지도 모르니까요.. 이제 그만 잊으라고... 왜 굳이 아픈 사랑을 하느냐 물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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