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장콩(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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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아닌 나[토마토 쿡] 2011.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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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i "365 Days" (English Subtitles) 2011.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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얄리의 "별짓을 다 해봤는데" 2011.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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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 보면 알게 될까?...
정말 그럴까 ? 살다 보면 알게 되는 걸까? 많은 우리가 외롭지 않아도 그리워 하는데... 그 이유가 살다보면 알게 되는 걸까? 내가 알고 있는지 모르는지는 모르지만, 외롭지 않은데 그리워 하는 것은 안하고 싶다. 그건 말이다 또 다른 아픔을 만들거든 외롭지 않거든 그리워 말어라..
2009.02.22 -
* 행복 *
지상에서 아무 것도 집착하지 않고 부단히 변화하는 것들 사이로 영원히 열정을 안고 가는 자는 행복하여라 -앙드레지드- ♠보이지 않는 것은 중요한 것이다 ♠ 난 무엇에 얽메이는 것이 싫어서 일까 종교적 사고가 무척 부담스럽다 CCM 이라든가 불경이라든가 어떤 몸짓이라 하더라도 집단의 색깔이 강한 언어는 별루 좋아하지 않는다 그렇지만 유독 이 멜로디 만큼은 좋다 ~! 그냥 좋다 굳이 이유를 말하라면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답변 사절..ㅋㅋ 사연이 있기는 있습죠....군데 말할순 없다. 죽기전엔 말할순 있을까?
2009.01.19 -
눈 맞구 싶다........
오늘도 정신없이 바쁜 하루 그래도 오늘은 염려 스러웠던 일들이 해결이 되어서 조금 안심이 되는 하루... 지난해 미안한 마음을 전하지 못한 이들이 몇있는데... 오늘 곰곰히 생각해 보니.굳이 그럴 필요는 없는 듯 싶다. 자꾸 굽어지는 나의 허리처럼.사람도 나이가 먹으면 어차피 낡아 가는 것을 인생 뭐 별거 있나 싶기도 하고. 아둥바둥 그리 살필요가 있나 싶기도 하고...얼마전 결혼한 선배의 격려 차원의 기죽임에 슬슬 웃음으로 받아치는 나의 여유도 제법 이였던 오늘이였다. 아~! 눈 맞구 싶다 . 아주 옴팡지게 눈이 그리운 오늘이다. 보고싶은 사람도 왜 이렇게 많은지 아마도 그건 나 스스로가 잊혀지고 있음이 서러운 탓일게다.. 사람도 사랑도 기억도 그리움도 심지어 아픔 조차도 잊혀지는 건 여간 슬픈 일이 ..
2009.0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