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인 셰이가 부른 서태지의 Heffy End 라이브

2008. 11. 1. 20:21Interest/# Music



라이브가 더욱 잘 어울리는 곡인듯....
서태지의 곡이라는 느낌이 없을 만큼.......


내가 널.. 널 그렇게 바라보는 걸
누구도 이해하진 않지만
넌 나를 이해할까
So.. 네 입술 속에 그 속에
나의 눈물을 흘리게 해줘
난 늘 곁에 네 곁에 언제나 너의 옆에 난 서있는 걸
넌 어째서 네 곁에 서있는 날
그렇게 차갑게 외면하니
난 너만 너만
Sorry 미안해
지난밤 나의 잘못을 후회했어
I thought it was over. But it's not over
난 또 너의 뒤를 난 쫓고 있어
더 달려봐 더 멀리 뛰어봤자 결국 넌 내 앞에 있는걸
정말 모르니 (날 모르니?)
차라리 꺼져버리라고 말해 줘 나에게
미소를 지어봐 날 달래봐
제발 나지막이 속삭여줘
It's sll right .. It's all right

네 창가에 가리워진 나의 미련을 감싸 안아
넌 내 옛 기억엔 단 하나의 내 일부분인 걸
네 생명이 이슬처럼 청명함이 남아 있을 때
널 가져가려 해
난 이제 너와 단 둘만의 소망을 이룰게
니 추악한 이 세상에
두터운 밀랍의 성을 짓고
난 너와 너와 깨끗한 해피앤드

'Interest > # Music'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구피디, 셰이-송가  (0) 2008.11.02
셰이가 부른 "까만안경"  (0) 2008.11.02
그대는 몰라요-조하문  (0) 2008.10.20
사랑하게 하소서-YOU 1집  (0) 2008.07.23
사랑했지만 / 김광석  (0) 2008.0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