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는 큰 몸짓에서 나오는 것이 아님을 몸소 보여준 강기갑 의원님께 경의를 표합니다. 어제 저녁 답답한 가슴이 시원하게 뚤리는 듯 하다. 정작 지켜야 할것은 당적 당론 이런 것이 아니란걸 미국의 오바바 정부를 보면서도 당췌 느끼는 것이 없는 것인가? 비록 작은 빛이지만 그래도 희망이 있다는 작은 기대감에... 나 아직 이 나라를 사랑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