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 놓치다. [스틸무비]
사랑을 놓치다 still movie 내겐 아주 특별한 영화다. 배우도 내겐 아주 특별한 인연이 있다. 박하사탕을 처음 보았을때 너무 평범해 좀 의아했던 내가 어느새 그 영화속에 주인공을 느끼고 있었다. 배역에 충실한 그가 좋다. 잘은 모르는데 송윤아는 내동생과 같은 학원을 다녔단다. 물론,사실을 확인할순 없다.그렇지만 그녀의 눈물은 정말 눈물날 만큼 진하다. BGM 은 이문세의 "사랑이 지나가면" 어릴적 그렇게나 좋아했던 노래인데 내 사랑이 그렇게 지나갔다..푸~훗~! ^^*
2007.02.20